걸그룹 위키메키 출신 김도연은 데뷔 이후 늘'전지현 키즈'로 불렸지만, 마침내 드라마'지리산'에서 학창시절 전지현 역을 맡아 외모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지리산에서 지난주 6회 방송 서재 응이 강 (전지 현 분)의 소년 시절 당시 젊은 그녀의 엄중 한 반역 시기에 걸 쳐 귀양 할머니 지리산 수련 불량 청년 단의 초조 한 눈빛부터 알 수 있었다. 그녀는 현황에 대한 불만, 김도연 등장하 자마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반항적인 보기에 상당히 긴하지만 등산은 1 등 승부욕을 불타게 한다.심지어 림철경 (최현욱 분) 이라는 남자아이가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그녀는 이를 거절하고 혼자 앞장서 등정의 1 등이 된다.
서이강이라는 자존심 강한 여자 역을 맡은 김도연은 톡톡 튀는 외모와 함께 표정과 액션을 소화해내며 시크한 척하는 모습을 보였고, 버스 앞에서 임철경의 등을 강하게 두드리며 두 사람의 재회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김도연의 튀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줬다.
김도연은 이번'지리산'에서 전지현의 학창시절 역을 맡은 것 외에도 종영한 sbs'원더우먼'에서 여주인공 이하늬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많은 분량에는 못 미쳤지만 호평받으며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