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한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남성그룹 sf9의 김로운은 한국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의 남자주인공을 맡아 배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남자 주인공에 차은우가 캐스팅 됐다. 하지만 차은우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하차하게 됐다. 김로운에게도 연락이 왔다. 대신 김로운이 차기작으로 결정됐다.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상대 배우 조보아.
김로운은 외모와 재주를 겸비했지만 뜻하지 않은 300년 전의 저주를 만나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기 변호사 역을 맡을 예정이다.그가 엘리트 변호사 역할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여주인공 조보아는 극중 원주시청 9 급 공무원 이홍소 역을 맡았다. 원주시청 동구청의 가장 빠른 사건 해결사이자 거친 욕설과 당돌한 성격의 소유자.
봉인된지 300년이 넘은 금서를 우연히 받게 된 여주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주의 불가항력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tvn'백일의 낭군', sbs'여인의 향기'등 다수의 히트작을 낸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고, tvn'오 마이 베이비', ocn'보이스 3'등을 연출한 남기훈 pd 가 연출을 맡았다.올해 촬영 예정이며 jtbc에서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