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은'유퀴즈'에 출연해 딸 노비의 마음을 공유하며"똥도 귀엽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아내 거미가 자신의 축가를 대신 불러 더 인기가 높다며 웃었다

지난 밤 방송된 tvn 토크 예능'유퀴즈 온 더 블록'이 결말에 다음 티저를 공개했다. 게스트 중 한 명이 바로 온몸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디테일의 장인,'닥터 슬림'이다 曹政奭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유퀴즈 온 더 블록'의 마지막에는 다음 차 예고가 공개됐다.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온몸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디테일의 장인인'슬기로운 닥터라이프'이익준, 조정석이 지목됐다.
유재석은 조정석을 기타도 치고 노래도 하는'오빠오빠'라고 불렀다.조정석은 문워크를 선보이는 등 댄스 실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의리 얘기에 대해 가끔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드리러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합숙하는 분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다며 쑥스러워했다.아내 거미 얘기도 완곡하게 했다.
유재석:거미가 노래하러 와서 진짜 큰일났대요. 조정석:상대방이 더 좋아하더라고요.눈빛이 슬프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조정석은 딸이 아무리 귀여워도 소변까지 귀여워 보인다며 딸 노색을 드러냈다. 한 번은 아기의 손톱을 깎다가 피가나 기절할 정도로 아파한 적도 있다.

또 데뷔 전 대학 등록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빠듯했던 시절을 회고했다.이 프로그램은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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