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한국 각지에서 일본의 핵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결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23일, 한국 각지의 환경과 사회단체들은 잇달아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를 열고 그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출은 생명을 위협하고 심각한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소식/23일, 각지의 환경과 사회단체들은 분분히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를 열고, 그들은 일본이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고 다음 세대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바다 방출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3일 충북 · 전북 · 강원 · 경남 · 부산 · 수원시 등 곳곳에서 환경 · 시민단체들이 핵 오염수 해양 방출 위험성을 지적하고 핵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의 항의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었다.


이에 앞서 환경 및 시민단체들은 22일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의 핵 오염수 배수로 가동 계획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국 정부가 반대 의견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단체 회원들 = 일본 정부가 24일 핵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했다. 환경재앙이다.그렇게 해서 30년, 100년, 200년 후에는 우리 후손들이 그때 우리가 왜 그들 (일본 정부)을 그렇게 하도록 놔두었느냐고 묻지 않을 것이다.



한국 항의자:우리는 윤석열 정부에 분노합니다. 바다는 일본의 재산이 아니라 인류의 공동재산입니다.(한국 정부는) 왜 일본이 스스로 핵 오염수 배출을 결정하고 추진하도록 놔두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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