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jyj의 김준수가 결혼을 예고하며 전자청첩장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고 긴장시켰지만 만우절 장난이었다.
김준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갑작스럽지만 저 결혼합니다.여러분들은 77세에 결혼하길 바라시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저도 제 인생에 대해, 가장으로서의 꿈과 삶이 있습니다. 이해해주시죠?나를 축복하세요라며 모바일 초대장이라는 이름의 홈페이지 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를 검색해보니 만우절의 유래를 알려주는 백과사전이었다. 김준수는 만우절을 맞아 팬들과 장난을 쳐 팬들을 설레고 긴장시켰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 (1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